키의 유전적인 영향은 단지 23%!
초경과 변성기 시작하면 성장이 멈춘다?
초경과 변성기 이후에도 키 클 수 있습니다.
성장판 지연 처방이면 가능합니다.
그만큼 후천적인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
그렇다면 성장치료의 적기는 언제일까?
많은 아이들이 잠재적으로 더 클 수 있음에도 불구
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키가
클 수 있는 기회를 잃고 있다.
키는 시기를 놓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므로,
주기적으로 성장발육을 점검하고 적절한
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.
여아 만 8세 미만, 남아 만 9세 미만에
2차 성징이 나타난다면
또래에 비해 빨리 크고 빠르게 성장판이
닫혀 키가 크지 않을 수 있다.
또한 소화계 질환이 잦은 아이들도 치료가
필요한 경우인데 보통 2차 성징이 빠른
아이들은 몸에 비해 장기는 성장하기 때문에
성인병을 유발하며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 등
소화계 질환이 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.
성장이 빠른 경우에도 문제이지만
매년 4cm 미만으로 자라고 표준 신장보다
10cm 이상 작은 아이들도
성장치료가 필요하다.